이 가운데 ‘양산형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지원 공약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 관리인력이 없는 빌라 형태 주거단지에 관리인력을 상주시켜 주변 환경이나 주차 관리 등을 함으로써 빌라 거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내용이다.
권 의원은 여락천을 가장 먼저 둘러보며 하천이 유실된 부분에 대한 복구와 취약구간 보강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락천은 올해 하천기본계획 정비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제한된 예산으로 충분한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권 의원은 여락천을 일반하천 정
대동마을과 현리마을, 성원마을, 우성마을, 경민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주 진입로인 오봉로는 벽화가 그려진 지 14년이 넘으면서 오염과 탈색으로 벽화가 되레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이 의원은 도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9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메가박스 양산증산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ㆍ을 지역위원회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념을 기념해 마련한 영화 단체관람회에 참석했다. <길 위의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
양산시의회는 “양산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큰 고충을 겪었고, 겪고 있을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1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치욕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며 시민과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시의원 배지를 거꾸로 단 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일명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함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양곡법, 간호법, 노란 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고, 지난 9일
추진위는 기자회견문에 후원자 명단을 빼곡히 담으며 시민 모금 캠페인에 나설 때마다 감동이었다는 소외를 전했다. 추진위는 “효암고 학생들의 첫 후원금을 시작으로 양산여중, 양산여고, 양산YWCA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의 모금이 줄을 이었다”며 “이주노동자, 장애인, 결혼
이들은 “도저히 지방의회 의원이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각종 기사가 쏟아져 우리 모두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줬다”며 “이것은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선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범죄이며, 공직자로서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질타하며 해당 시의원
피해 여성은 고소장에서 A 의원이 2022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밤늦은 시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산경찰서는 현재 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A 의원과는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피해 여성은 최
이 예비후보는 “2년 전까지 우리는 선진국 국민이었지만, 불과 2년 만에 이 모든 영광과 자부심은 과거의 일이 되고 말았다”며 “검찰정권의 폭주, 일본ㆍ미국에 대한 굴종외교, 불필요한 외교 마찰, 치솟는 물가 등 국민 삶과 대한민국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비후보는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공약 발표 제1차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 상북~웅상~기장 장안을 잇는 지방도1028호선 연장 구축 ▶광역철도 웅상선 사업 선정 ▶KTX 동부역사 건립 등 웅상을 센터폴시티로 만들 3-WAY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Move스쿨’은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 고용정책 가운데 하나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구인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직무역량과 어학능력 향상 등 교육 후 해외취업 연계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22년 K-Move스쿨에 참여한 전국 9
한 예비후보는 15년간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맡아 실무형 지역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양산시을당협위원장,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경남도당 원외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돼 지역구 재정비는 물론 중앙당과 교류 역할도 해 왔다. 그리고
양산 출생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년 6개월간 양산경찰서장을 지냈던 한 예비후보는 2004년 양산경찰서에 발령받아 파출소장을 시작으로 경찰서장까지 10년 이상을 양산경찰서에서 근무했다. 그리고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12월 사직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진행한 ‘시민 만남의 날’은 각계각층 시민과 좀 더 가깝고 편안한 자리에서 만나 개인 민원에서부터 지역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특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4년 국회의원
먼저, 김 의원은 20여년이 넘게 공전하던 양산지역 숙원인 웅상선(부산~양산~울산 간 광역철도)이라는 난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김 의원은 “양산 발전! 끝까지 김두관과 함께!”라며 “웅상선, 사송나들목, 신규 택지개발 등 양산
의정보고회는 ▶동면ㆍ양주는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는 오후 4시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으로 나눠 진행한다.
양산시는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나동연 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 기자회견에는 언론인을 비롯해 시민통합위원, 소상공인, 청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양산상공회의소가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36만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융성을 다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3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치인